https://gukboss.tistory.com/entry/%EC%A0%80%EC%9E%91%EA%B6%8C%EB%B2%95

이 포스팅이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이와 같은 문의에 답변을 한 바 있습니다.
(출처: https://www.munhak.com/bbs/board.php?bo_table=says&wr_id=285)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낮으나,
지나치게 자세히 내용을 밝히거나 상세히 요약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인용의 경우, 책 본문의 인용임을 알 수 있도록 리뷰와 인용문을 분명히 구분하고,

출처를 명확히 표시한다면, 문장이나 문단 단위 정도의 인용은 저작권 침해의 위험은 없습니다.

책 본문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는 저작물의 복제 배포와도 관련되어 저작권 침해의 위험이 크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침해인 것은 아니며, 리뷰와 본문의 주종 관계, 분량, 연관성 등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분량을 수량화해서 일률적 기준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리뷰를 위해 문장이나 문단 단위로 인용하는  정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나
그 이상 넘어가면 저작권 침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책 본문을 낭독하여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공개의 범위, 영리성 등으로 인하여 저작권 침해의 위험이 있어 이용 허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책의 차례 순서, 목차와 관계없이 내용의 기승전결을 모두 포함하고 있더라도
허용범위 내라면 가능한 것인지 또는 허용범위를 책 순서, 목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책의 줄거리나 내용 요약의 경우, 내용의 기승전결이나 순서로 판단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거나 상세히 요약하게 되면 저작권 침해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