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쓰기] 논문 투고후 저널에서 심사가 지연될때 확인 메일 보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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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투고후 저널에서 심사가 상당히 지연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대략 2달 안에 첫 심사결과 (First Editorial Decision)이 오는것이 일반적인데요,
간혹 리뷰어를 구하지 못해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있습니다.
Dear Editorial Office
Our research team submitted a manuscript titled [~~~~~~~] to [Journal Name] on [Date] and did not receive any revision or decision during [기간 ex. two month]. Please let us know when we can get the article`s stauts update from [Journal Name].
Sincerely,
[Your Name]
이렇게 하면 일단 현재의 상태를 요청하는 간략한 이메일이 완성되는데요,
요즘들어 리뷰어를 구하지 못해 리뷰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덧붙여주기도 합니다.
If you can't find a reviewer, we recommend Dr.[추천하고자 하는 리뷰어]. She is an expert in this field and not related to our research, but she is expected to provide a professional and objective review of this paper.
예전에는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는게 저널 에디터의 심기를 거스를까봐(?) 주저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지연되면 메일을 보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기다릴수도 없고 만약 정 심사위원을 못구하면 어차피 리젝이라서요 ㅎㅎ 요즘은 IF라고 불리는 저널 점수보다 빠르게 심사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주고, 결과를 알려주는 저널이 더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에디터에게 메일을 보내실 때 어려움을 느끼셨다면 위 포맷을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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