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PDRN vs PN 리쥬란 차이점 — 목적별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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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N과 PN의 차이,
제대로 알고 시술 받으세요
광화문경희한의원 원장 홍현준 한의사 | 피부 재생 핵산 시술 비교 시리즈
최근 피부 재생 시술 시장에서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과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성분 모두 연어 유래 핵산이지만, 분자량과 작용기전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으며, 국내 규제 분류도 다릅니다. 어떤 목적에 어떤 성분이 적합한지 비교 분석합니다.
핵심요약
① PDRN은 저분자 DNA (50~1,500 kDa), PN은 고분자 DNA (2,000 kDa 이상)로 분자량이 핵심 차이
② PDRN은 A2A 수용체 활성화로 항염·미백에, PN은 세포외기질 리모델링으로 탄력·구조 개선에 특화
③ 목적에 따라 선택: 미백·흉터·탈모 → PDRN, 노화·주름·탄력·모공 → PN
④ 한국 규제: PDRN은 의약품, PN은 의료기기로 구분
1. PDRN과 PN은 무엇이 다른가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은 연어·송어 생식선에서 추출한 분자량 2,000 kDa 이상의 고분자 DNA·RNA 복합체로, 세포외기질(ECM) 리모델링과 하이드로겔 형성을 통해 피부 탄력·보습을 개선하는 의료기기 분류 성분이다 (Lee KWA et al., Int J Mol Sci, 2024). 반면 PDRN은 분자량 50~1,500 kDa의 저분자 DNA 단편으로, A2A 수용체 활성화를 통한 항염·미백 효과가 특화된 의약품이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저분자량 DNA 단편으로 분자량이 50~1,500 kDa 수준입니다. 연어·송어 정자 DNA에서 추출하며, 짧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사슬 구조를 가집니다. 점탄성이 낮아 유동적이며, 피부 조직 깊이 침투하기 유리합니다.
PN(Polynucleotide)은 고분자량 DNA 사슬로 2,000 kDa 이상의 크기를 가집니다. 연어·송어 생식선에서 추출하며, DNA와 RNA가 혼합된 형태도 있습니다. 높은 점탄성을 가지고 3D 다공성 구조를 형성하며, 수분을 함유하는 하이드로겔을 만들어냅니다. 국내에서는 리쥬란(Rejuran) 힐러가 대표 제품입니다. (Kim, Comparison of Polynucleotide and PDRN, 2025)
① PDRN: 저분자 DNA (50~1,500 kDa), 연어 정자 추출, 유동적 특성
② PN: 고분자 DNA (2,000 kDa↑), 연어 생식선 추출, 하이드로겔 형성
③ 분자량 차이 → 작용 방식과 효과 범위가 달라짐
2. 작용기전: 어떻게 피부를 변화시키는가
PDRN의 핵심 기전은 A2A 아데노신 수용체의 선택적 활성화입니다. 이를 통해 NF-κB·MAPK 신호 경로를 억제하여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Salvage pathway로 핵산을 재활용하고, 콜라겐 I형·III형 합성을 촉진합니다. ERK, PI3K/AKT 경로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미백 효과도 가집니다. (Kim, Comparison of Polynucleotide and PDRN, 2025)
PN은 세포외기질(ECM) 리모델링이 핵심 작용입니다. 구조적 지지와 수분 보유 기능을 하며, A2 아데노신 수용체를 자극해 혈관신생과 섬유아세포 활성화를 촉진합니다. 하이드로겔 형성을 통해 장기적 보습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Lee, Polynucleotides in Aesthetic Medicine, 2024)
① PDRN: A2A 수용체 → 항염·미백·콜라겐 합성 위주
② PN: ECM 리모델링 → 구조적 보습·탄력·혈관신생
③ 공통점: 두 성분 모두 콜라겐 합성 증가·피부 수분 개선

그림. PDRN의 작용기전 — A2A 수용체 활성화에 따른 항염·혈관신생·콜라겐 합성 및 Salvage pathway를 통한 DNA 복구 (출처: Kim ST et al., Pharmaceutics, 2025)

그림. PN의 작용기전 — A2 수용체 자극을 통한 혈관신생 및 Salvage pathway를 통한 DNA 합성 (출처: Lee KWA et al., Int J Mol Sci, 2024)
3. 피부 미용 효과 비교
두 성분 모두 콜라겐 합성 증가, 피부 탄력 개선, 주름 감소, 수분 개선, 항염증 효과를 공유합니다. 하지만 특화된 적응증에서 차이가 납니다.
PDRN이 탁월한 영역은 색소 침착 억제와 미백, 상처 치유 및 여드름 흉터 개선, 탈모 치료, 그리고 조직 재생입니다. 미백과 흉터 개선이 주목적일 때 PDRN이 더 적합합니다.
PN이 우수한 영역은 눈가(periorbital) 주름으로, 임상 연구에서 특히 눈가 개선에 탁월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피부 구조 리모델링을 통한 장기적 개선, 피부 두께 증가, 모공 축소(4회 시술 후 유의미한 개선)에 강점이 있습니다. 고분자량으로 분해가 느려 효과 지속 기간도 더 깁니다. (Lee, Polynucleotides in Aesthetic Medicine, 2024)
① PDRN 특화: 미백·흉터·탈모·회복 — 단기 재생 위주
② PN 특화: 눈가 주름·탄력·모공·장기 유지 — 구조적 개선
③ 둘 다: 콜라겐↑·수분↑·항염증 — 공통 기반 효과
4. 시술 프로토콜과 선택 기준
PDRN 시술은 안면 전체 기준 1회 2~4cc를 사용하며, 마이크로파퓰 기법(0.02~0.05ml/점, 0.5~1cm 간격)으로 주입합니다. 초기 치료는 4회/2~3주 간격 또는 3회/4주 간격이며, 효과는 4~6주 후 발현해 최대 12주까지 지속됩니다. 유지 관리는 2~3개월마다 1회입니다.
PN 시술은 전체 안면 기준 4cc를 27~30G 바늘로 진피 내에 주입합니다. 한국 연구 표준에 따르면 4회/2주 간격이 초기 치료 기준이며, 효과는 2~4주 후 발현해 최대 8~12주까지 지속됩니다. 유지 관리는 3~6개월마다 1회로, PDRN보다 지속성이 깁니다. (Rho, A survey on cosmetic use of polynucleotide, 2024)
목적별 선택 기준을 정리하면: 색소·미백·여드름 흉터·탈모·시술 후 회복에는 PDRN이, 노화·주름·탄력·눈가·모공 축소·장기 유지에는 PN이 더 적합합니다.
① PDRN: 안면 2~4cc, 4회/2~3주, 유지 2~3개월마다
② PN: 안면 4cc, 4회/2주 간격, 유지 3~6개월마다
③ 목적 맞춤 선택이 핵심 — 병용 시술도 임상에서 활용
5. 안전성과 국내 규제 현황
두 성분 모두 안전성 프로파일은 유사합니다. 주요 부작용은 가벼운 발적과 부종(수일 내 자연 소실), 주사 부위 멍이나 불편감 수준이며,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Kim, Comparison of Polynucleotide and PDRN, 2025)
국내 규제 분류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PN은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PDRN은 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 이 차이는 제품 허가 경로와 임상 적용 범위에 영향을 미치므로, 시술을 받기 전에 해당 제품의 규제 분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공통 부작용: 발적·부종(수일 내 소실), 멍·불편감 — 심각 사례 없음
② PDRN = 의약품 / PN = 의료기기 (국내 규제 분류 상이)
③ 시술 전 제품 허가 여부·분류 확인 권장
자주 묻는 질문 (FAQ)
Q. PDRN과 리쥬란(PN)을 동시에 맞아도 되나요?
A. 임상에서 두 성분을 병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각각의 강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시술 횟수·비용·회복 기간 등을 고려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어떤 성분이 더 좋은 건가요?
A. 어느 성분이 더 우월하다고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미백·흉터 개선이 목적이라면 PDRN, 노화·탄력·모공 개선이 목적이라면 PN이 더 적합합니다.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Q. 한의원에서도 이런 시술을 하나요?
A. PDRN·PN 주사는 의료기기 또는 의약품으로 분류된 현대 의학 시술입니다. 한의원에서는 직접 시술하지 않지만, 피부 건강의 근본 원인(염증·순환·면역)에 접근하는 한의학적 치료와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① PDRN(저분자)은 미백·흉터·탈모, PN(고분자)은 탄력·눈가·모공에 특화
② 두 성분 모두 콜라겐 합성↑ 공통 효과, 단 작용기전·지속 기간 차이
③ 국내 규제: PDRN = 의약품, PN = 의료기기 — 시술 전 확인 필수
Key Summary (English)
① PDRN (low MW): whitening, scars, hair loss; PN (high MW): elasticity, periorbital, pores
② Both increase collagen synthesis; differ in mechanism and duration
③ Korean regulation: PDRN = pharmaceutical, PN = medical device
참고문헌
Kim ST et al, Comparison of Polynucleotide and Polydeoxyribonucleotide in Dermatology: Molecular Mechanisms and Clinical Perspectives. Pharmaceutics. 2025. DOI: 10.3390/pharmaceutics17081024
Lee KWA et al, Polynucleotides in Aesthetic Medicine: A Review of Current Practices and Perceived Effectiveness. Int J Mol Sci. 2024. DOI: 10.3390/ijms25158224
Rho NK et al, A survey on the cosmetic use of injectable polynucleotide: The pattern of practice among Korean Dermatologists. J Cosmet Dermatol. 2024. DOI: 10.1111/jocd.16125
PDRN Concentration Guide: Dosage for Optimal Results. pdrnguide.com. https://www.pdrnguide.com/blog/pdrn-concentration-guide-understanding-dosage-for-optimal-results/
감사합니다. 광화문경희한의원 원장 홍현준이 직접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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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경희한의원 피부미용 연재 칼럼
02-737-1025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23길 7,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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