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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첩약에 약재 구성을 알려달라고 한 경우

병원에 근무할때 왕왕 첩약과 약침에 대한 구성, 치료목적 여부를 알려달라고 보험사 직원들이 방문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소견서에 작성 해줬고 문제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상기 환자분...

경피적외선 관련 차팅 내용

경피적외선 시행했음 이라고만 적어도 됩니다. 자동차보험에서 2부위 적외선을 청구할 때에는 부위를 기록해야합니다. 부위명 대신 혈자리를 입력해도 무방합니다.    예시) 적외선 ...

  • 추홍민한방내과전문의
  • 기타
  • 10개월전
일회용 부항컵 치료재료 신고 방법

1. 일회용부항컵 치료재료 구입신고 방법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공인인증서 로그인 → 요양기관업무포털 접속 → 진료비 청구   ...

자동차보험 심사조정내역 이의제기, 재심사 요청하기

자동차보험 심사에서 삭감, 조정된 항목은 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이의제기, 재심사 요청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접수번호가 잘못기재되었던가 하는 사항은 차트프로그램에서 제...

첩약건보 팩트 체크

익명의 원장님께서 협회 질의응답등을 통해 만들어주신 카드뉴스입니다. 첩약건강보험 정책 한의사 찬/반 투표는 11월 22일에서 11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익국환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64편

옆구리의 통증은 기울 혹은 간기울결 이라는 상태에서 발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어제 이야기한 건협통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겠으나, 대게의 경우 간기울결 상태에서의 협통이 가장 흔합니다. ...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건협팔물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63편

가을을 결실의 계절이면서 고독의 계절입니다. 1년동안 열심히 맺은 결실을 거두고 나서의 빈자리가 주는 느낌이겠지요. 그래서 낙옆이 우수수 떨어지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옆구리가 시라고 허전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만물...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조사육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63편

燥病이 속으로 들어 코나 기관지가 마르면 사백산을, 대소변까지 마르게 되면 방풍통성산을 응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피부가 말라서 갈라지고 피가 나고 하는 경우에 쓰는 처방을 알아 보겠습니다.  &...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노수사물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61편

燥가 위에서 발하면 목구멍과 코가 마릅니다. 아래에서 발하면 대소변이 막힙니다.    《東醫寶鑑》 雜病篇卷之三 > 燥 > 燥者肺金之病 "조(燥)는 폐금(肺金)의 근본...

  • 김계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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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전
방풍통성산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60편

가을은 陽明燥金의 계절입니다.  양명은 장부로는 위와 대장입니다.   병이 양명에 있으면 청법이나 하법을 씁니다.    《東醫寶鑑》 雜病篇 卷之一 > 下 > 秋...

  • 김계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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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전
사백산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59편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 지면서 이제 바람이 불면 낙엽이 휘날리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낙엽이 날린 다는 것은 나무에 물이 말라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엄밀하게는 물이 위로 오르지 못하고 뿌리로 모여들어가는 것에 ...

  • 김계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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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전
삼합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58편

진료하시다 보면 폐경이 한참 멀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저 갱년긴가 봐요' 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실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이때 응용해 볼 만한 처방 한 가지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것...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녹용대보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57편

가을은 왜 남자의 계절이라고 할까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정서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더군요. 고독의 계절이라서 그렇다 뭐 이런 이야긴데.. 가을이 깊어지면서 낮의 길이가 빠르게 짧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성의 테스토...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청리자감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56편

오늘은 상강입니다.  상강이후로부터 춘분에 이르기까지 서리와 이슬을 맞아 몸이 한사에 적중하여 병이 되는 것을 傷寒이라고 한답니다. 동의보감 寒門을 시작하는 글귀입니다.    ...

  • 김계진원장
  • 기타
  • 11개월전
고암심신환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55편

중년이상이라면 상복하면 좋다고 하는 고진음자 못지 않게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보약처방이 있습니다. 바로 고암심신탕입니다. 동의보감 심허약에 속하는 약이고 본래 '고암심신환' 즉  환약 처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