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변증기술료의 산정 횟수
변증기술료는 초진 당일 1회 산정하고, 재진시에는 주 1회 이상 실시하더라도 주 1회만 산정 가능합니다. 관련근거: 한방시술료 하40 변증기술료 주'2'항.
교통사고 수상일로부터 12주 이후 첩약은 진료기록부에 기록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교통사고 환자 심평원 공고 2022-288호에 의하면, 사고 후 12주 이내 환자는 첩약 처방이 가능하나, 12주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기록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한개의 사무실에 2개 이상의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지 여부
원칙상 한 주소에서는 사업자가 하나만 등록이 가능하나, 파티션이나 가벽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면 가능하다고 허가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건물주와 전대계약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n...
도씨보중익기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39편
요즘은 경향성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저보다 더 윗 선배님들 활동 왕성하게 하실때는 애들 봄가을로 약 먹이는 훌륭한 전통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더운 기운이 다 가시지는 않았지만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
신문자음강화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38편
《영추》에, "오장은 액(液)을 변화시킨다. 심에서는 땀이 되고, 폐에서는 콧물이 되고, 간에서는 눈물이 되고, 비에서는 침[涎]이 되고, 신에서는 침[唾]이 되니 이것을 오액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인삼양영탕 가 지모황백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7편
治虛勞, 裏急腹中痛, 夢寐失精, 四肢痠疼, 手足煩熱, 咽乾口燥. 소건중탕의 방해입니다. "咽乾口燥" 가 제일 뒤에 나오긴 하지만, 저는 임상에서 환자 볼때 건중탕 계열의 약을 쓴다면...
인삼양영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6편
오늘은 인삼양영탕이라는 처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쌍화탕 십전대보탕과 더불어 기혈양허를 다스리는 대표적인 처방이며, 건중탕 쌍화탕과 마찬가지로 백작약을 군약으로 하면서 계지 감초가 배오된 처방들에 속합니다. 저는 선...
가미건중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5편
지난 주부터 지금까지 쌍화탕과 그 뿌리가 되는 건중탕 이야기를 쭉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응용편을 한가지 보고 가보겠습니다. 아래 처방도 현동선생님께 배운 처방중 한가지 입니다....
쌍금탕 쌍패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3편, 34편
처서가 지나감과 동시에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침기온 앞자리가 바뀌어 18-19도까지 내려갑니다. 절기라는게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달력은 태음태양력입니다. 그리고...
당귀건중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2편
쌍화탕 소건중탕 황기건중탕에 이어 당귀건중탕까지를 이어 봅시다. 황기건중탕과 당귀건중탕의 구분을 기허와 혈허로 한다는 피상적인 구분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구분하는게 좋을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복...
황기건중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1편
어제 소건중탕을 했습니다. 소건중탕은 순 우리말로 '서서히 뱃심을 든든하게 해주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建中을 있는 그대로 풀어보면, 가운데를 세우다. 아...
소건중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30편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보약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곤 합니다. 쌍화탕이 나온 마당에 쌍화탕과 관련된 보약 처방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처방은 ...
쌍화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29편
지난 주에 처서가 지났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면 더위가 한풀 꺽이게 됩니다. '처서(處暑)'라는 말 자체가 '더위가 여기에서 멈춘다.'는 의미죠. 입추가 지나면서 부터 아침 기온이 서서...
녹각이요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28편
자보 덕에 이런 저런 처방을 써보다가 얻은 처방중에 한가지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어혈요통이 쓰이는 처방 녹각이요탕입니다. 처방구성을 보겠습니다. [...
보간환 - 김계진 원장의 처방이야기 27편
어제 이야기만 하고 넘어가면, 이 보간환 혹은 보간탕이 그저 광범위한 어혈약 혹은 교통사고 치료에나 쓰이는 약으로 인식되고 끝날 수도 있을 듯 하여, 오늘은 어제 보간탕의 오리지날 처방 '보간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