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강화탕

wave
연관태그 검색 [태그 in 태그]
전체 1 건 - 1 페이지
김계진원장 2023-09-11 98
신문자음강화탕 - 김계진 원장의 처방 이야기 38편

《영추》에, "오장은 액(液)을 변화시킨다. 심에서는 땀이 되고, 폐에서는 콧물이 되고, 간에서는 눈물이 되고, 비에서는 침[涎]이 되고, 신에서는 침[唾]이 되니 이것을 오액이라 한다"고 했습니다.침은 타와 연이 있습니다. 타(唾)는 뼈 즉 치아 와 잇몸 사이에서 나오는 액으로 신장의 액이고, 연(涎)은 살이 두툼한 곳 즉 턱 잇몸과 혀 밑에서 나오는 액으로 비장의 액입니다. 이 둘을 합쳐서 침이라고 합니다. 신장과 비장에서 나오는 액이니 과히 선천과 후천의 진액이고 침을 따로이 인삼과(人蔘果)라 칭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