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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레이저 제모 주기는 왜 4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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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미용한의원 마포홍익한의원 칼럼 

 

 

레이저 제모 주기는 왜 4주일까요?

레이저 제모를 약 4주 간격으로 하는 핵심 이유는, 다음 차례의 ‘성장기 털’을 치료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4주는 모든 부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절대 기준은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제모를 받았을때, 제모 1번 받으면 아예 깔끔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주기적으로,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더라구요 (털의 굵기에 따라 5~10회)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최고급 제모 레이저로 받아도 12회가 넘어도 수염이 계속 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털이 좀 뻣뻣하고 센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게 그럼 3주 2주 단위로 치료 받아서 횟수를 늘리면 좋은거 아닐까 하시는건데요 

 

1. 레이저는 성장기 털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레이저 제모는 털의 멜라닌 색소가 빛을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열로 모낭을 손상시키는 시술입니다. 털은 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를 반복하며, 이 가운데 활발하게 자라는 성장기가 치료에 유리합니다. 같은 부위에서도 모낭마다 성장 단계가 달라 한 번의 시술로 모든 털을 충분히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왁싱을 한 직후에 하면 제모가 잘 안됩니다. (검은 털이 없어서) 

여러번 주기를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 시간을 두고 반복해야 새로운 치료 대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첫 시술에서 잘 반응한 털은 이후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빠집니다. 그동안 이전 시술 때 성장기가 아니었던 모낭 중 일부가 성장기에 들어오므로, 일정 간격을 두고 다시 치료하는 것입니다. ‘털의 전체 성장주기가 4주’라거나 ‘휴지기 털이 모두 4주 뒤 성장기로 바뀐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도 첫날 받고 나서 다음날에는 수염이 자라길래 1회차는 아예 효과가 없나? 했지만 자라는 속도가 확연히 느려졌다는 것을 며칠간 지내보면서 느끼기도 했습니다.

 

3. 그렇다면 왜 하필 4주인가요?

4주 전후는 새로운 털의 재성장을 확인하면서 반복 치료를 이어가는 데 흔히 사용하는 간격입니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일반적으로 4~6주 간격을 안내하지만, 클리블랜드클리닉은 6~8주 간격을 제시합니다. 즉, 정확히 28일째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부위와 재성장 양상·피부 반응에 따라 조정하는 일정입니다. 어쨋든 최소 4주 정도의 간격을 두면서 저희는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원리상 새로 자라는 털이 충분하지 않은데 간격만 짧게 잡으면, 추가 시술의 효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4주가 지났는가’와 함께 ‘치료할 털이 얼마나 다시 자랐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포홍익한의원

마포역 3번출구 5분거리 / 근신빌딩 (롯데리아, 마포역 뚜레쥬르 있는 건물)

주차 가능

02-713-0555

서울시 마포구 삼개로 16 근신빌딩 본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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